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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강철부대W' 곽선희가 오늘(4일) 미국 뉴욕에서 동성 연인과 혼인식을 올린다.
곽선희는 3일 뉴욕 마라톤 완주 소식을 알렸다. 곽선희는 "함께 달릴 수 있었던 모든 주자 분들, 자봉단, 운영진 등 멋진 추억 기억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영광을 돌린다"며 "특히 이번 뉴욕 여행, 마라톤, 그리고 내일 있을 혼인식과 웨딩 촬영 등 같이의 가치를 빛내준 내 와이프, 정말 고맙다"며 예비 아내에게도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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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53보병사단 예비역 중위 출신 곽선희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채널A '강철부대W'에서 육군팀 팀장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모델 겸 마라토너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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