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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피지컬 : 아시아'에서 첫 탈락국이 등장한다.
이어 세 번째 퀘스트인 '팀 대표전'이 발발한다. 지옥에서 돌아온 데스매치 생존 2개국과 앞서 난파선 운송전에서 승리하며 일찌감치 세 번째 퀘스트에 올라간 한국, 몽골, 튀르키예, 호주까지 6개국이 피지컬 전쟁을 치른다. 팀 대표전은 4개의 게임으로 이뤄지며 게임별 팀 대표가 나간다. 각 조는 추첨으로 편성돼 죽느냐 사느냐 대결을 벌인다.
'팀 대표전'은 한국의 전통적인 색깔이 담긴 거대한 퀘스트가 게임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오래 매달리기'부터 '돌장승 버티기', '자루 넘기기', '기둥 뛰어넘기'까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4개의 게임이 예고돼 있다. 각 국의 다양한 피지컬 능력치와 전략이 승패를 가를 예정이다. 각 게임 1위는 3점, 2위는 2점, 3위는 1점을 획득하는 4게임 합산제로 최하위 국가가 선정된다. 그 어떤 국가가 승리할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드라마가 탄생할 예정이다.
반전에 반전, 한끗 차이의 격렬한 명승부가 찾아올 '피지컬: 아시아' 5-6회는 4일 오후 5시에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