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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가 조혜원과 결혼 전부터 신혼 부부 같은 깨소금 일상을 공개했다.
촬영을 담당한 예비신부 조혜원은 이장우에게 "자기야~"라고 다정하게 말하면서 "막걸리 사올까"라고 물어 꽁냥꽁냥한 모습을 엿보였다.
이날 이장우를 만난 박나래는 "너 아직 프러포즈 안했지. 신혼여행 정했냐"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아직 못 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장우는 "프러포즈 하기로 했다"며 "박나래 누나가 도와주면 같이 이야기해서 해보겠다"고 용기를 냈다.
한편 이장우는 배우 조혜원과 8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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