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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이지애가 아픈 와중에도 언제나 그를 지켜주는 따뜻한 남편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책장 정리를 하며 꼭 읽고 싶은 책들을 골라 다시 쌓아놓았다. 그리고 아픈 이틀 간은 누워서 책만 읽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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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의 진심이 담긴 글에 김정근은 "이제 수필을 한 편 더 쓸 때가 된 것 같소~"라며 든든한 남편의 지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이지애와 김정근은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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