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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손예진이 단발머리로 변신한 뒤, 한층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어릴 때 사진이랑 똑같다", "자연미인 인증", "너무 예쁘다", "누가 애엄마로 보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남편 현빈의 소속사 대표 또한 "짧은 머리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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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손예진은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김형묵은 만수의 친구이자 동호 아빠 이원노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