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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겸 DJ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을 여읜 뒤 잦은 가족 모임 속에서 슬픔을 천천히 마주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대만 현지 매체를 통해 공개된 그의 근황은 팬들과 언론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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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서희제의 예능 진행자상 수상 뒤 열린 가족 파티에서 구준엽이 모습을 드러냈다. 대만 매체는 구준엽이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장모 황춘매의 어깨에 팔을 두른 모습을 포착했다. 이 자리에서 수척해진 그의 모습은 과거 탄탄했던 몸매와 비교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