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가 예전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을 떠올렸다.
|
|
유세윤이 "지금은 얼굴에 미소가 장착돼 있다"고 말하자 안소희는 "나이가 들어서 편안해지기도 했고 박진영 PD님 신곡 홍보하러 간다니까 같이 재미있게 녹화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
안소희는 또 근황에 대해 "무대와 술에 빠져 바쁘게 지내고 있다. 2년 전부터 연극을 시작했다. 너무 재미있다. 무대가 주는 설렘이 다시 생각나더라"라며 "술은 빠진 것은 아니고 와인을 좋아한다. 화이트와인을 좋아했는데 협업을 제안해주셔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