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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AOMG 최초의 걸크루가 첫 공개 콘텐츠인 캐스팅 필름 속 독보적인 비주얼과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배경 음악의 감각적인 사운드 디자인은 AOMG 차기 주자의 트렌디한 음악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곡은 아이돌 가수 출신인 toni rei(남도현)가 뮤직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향후 걸크루의 새 앨범에 실릴 예정이라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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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을 공지하며 창사 이래 최초의 걸크루 제작 소식을 구체화했다. 2005~2010년에 출생한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보컬, 랩, 댄스뿐만 아니라 미술, 비디오 아트, 패션, 프로듀싱 등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다재다능한 Artistry(아티스트리) 인재를 찾고 있다.
올해 2.0 리브랜딩을 선언한 AOMG는 'make it new(메이크 잇 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지난 상반기 혼성 힙합 그룹 식구(SIKKOO)를 영입해 첫 앨범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하반기에는 걸크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OMG는 'MESSY GIRLS' 재생목록을 통해 글로벌 걸크루의 뚜렷한 정체성과 스타일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 AOMG 글로벌 크루 오디션'은 오는 12월 2일까지 신청 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