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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28일만에 40kg를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출산 전 산후조리원에 내 식단을 싸가지고 들어갔다. 2주간 내 식단만 먹었고 나와서도 2주 동안 식단을 해서 28kg를 다 뺐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가 "애 낳고 한 달 동안 미역국을 먹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묻자, 진서연은 "한 입 먹었다. 귀리 가루, 아몬드 밀크와 바나나를 먹었다. 팥가루는 부기를 빼줘서 주기적으로 먹으며 하루 종일 배출했다. 배가 나왔다가 들어가면 헛헛하니, 이중 복대를 하고 배를 베개에 대고 엎드려 있었다. 아무도 안 만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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