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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홍합·미더덕·오만둥이·아귀 등 경남 창원지역 특산물이 들어간 해물라면을 즐기는 '2025 창원창동라면축제'가 7일 개막했다.
경남대·마산대 등 지역 대학도 협업해 축제기간 마산 특산물이 들어간 해물라면을 선보인다.
축제장은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1구역에는 마산특산물 라면존, 2구역·3구역에는 각각 외국 라면존, 푸드트럭 라면존이 설치된다.
방문객들은 몽골식 불고기 라면과 베트남 다낭식 볶음면 등 이색 메뉴도 즐길 수 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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