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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신혼을 보냈던 이태원 동네를 떠나기로 했다.
이어 "그래서 저 이사가는 거 아시죠? 산책도 지금 못 시키기고, 이 오르막길을 계속 걸어야 해서 간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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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손담비는 "난 이동네 오르막만 없으면 너무 행복 할 거 같다. 오빠랑 나랑 둘이 살았을 땐 사실 '오르막이 뭐 어때? 했는데 이제 아기 때문에 생각할 게 많다"라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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