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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송은이가 지현우가 이상형임을 밝혔다.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후 3년 간 초심 찾느라 바빴다는 지현우는 "대상 받고 1월 1일에 오대산을 갔다. 큰 상 받았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 지금 해왔던대로 계속 해나가야 하는데 혹여나 대상 수상 이후 연기에 영행을 미칠까"라며 오대산으로 향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송은이 씨가 지현우 씨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외모 뿐만 아니라 성품까지 좋아하는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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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홍현희는 "이럴 때 (송은이)누나랑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해라"고 했다. 이를 들은 송은이는 "나도 바쁘다. 나한테 마음 없는 사람한테 내가 돈을 왜 쓰냐"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