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승아로운' 채널에는 '도쿄 3박 4일, 신상 핫플부터 또간집까지 알차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윤승아는 잠시 육아를 내려놓고 친구와 3박 4일 도쿄 여행을 떠났다. 여행 첫째 날, 먼저 도쿄 로컬 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아들 옷 쇼핑에 나섰다. 소품샵, 라면 맛집 등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날에도 맛집 투어, 쇼핑이 이어졌다.
윤승아는 거의 모든 식당에서 만족감을 보였지만 실망감을 드러낸 곳도 있었다. 윤승아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와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양이 적다는 리뷰가 있었지만 저희가 먹기엔 딱 좋은 양이었다. 근데 불친절해서 너무 아쉬웠다. 아이가 작은 장난감 가지고 있는데 너무 불친절하게 못하게 제지하시더라"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