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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터널부부' 남편이 "1800만원 빚이 억대로 늘었다"고 고백했지만 숨겨진 비밀이 더 등장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결혼 13년 동안 다툰 적이 손에 꼽을 만큼 사이가 좋았다는 '터널 부부'. 하지만 1년 전 벌어진 한 사건 이후 부부 관계는 급격히 얼어붙었다고. 아내는 "남편은 1부터 10까지 다 거짓말이다. 남편으로 인해 모두가 불행해졌고, 비참해졌다"라며 "나에게 숨기지 말고 얘기했더라면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고 울분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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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