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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신화 출신 이민우가 예비 아빠로서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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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민우는 지난 7월 손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 여러 가지 상황들을 겪으며 심적으로 힘들고 지쳤을 때 가족들과 함께 많은 시간들을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었다"며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한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예비 신부가 재일교포 3세이자 현재 임신 중이며, 6세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부부는 오는 12월 2세를 출산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