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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48세 미혼' 전현무가 내년 결혼에 이어 '임신 운'까지 예언받았다.
전현무가 고민 없이 한 장을 뽑자, 최현우는 "이건 전통적인 타로 세계에서 결혼운을 뜻하는 카드"라고 해석했다.
전현무는 놀라며 "1년 안에?"라고 되물었고, 최현우는 "내년까지 보는 거니까 결혼 발표나 결혼운이 들어온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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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여황제 카드는 임신의 기운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놀라며 "1년 안에 임신을 한다는 거냐. 1년 안에 임신 안 하기만 해봐라. 나 임신할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이 "결혼식 초대해달라"고 하자, 전현무는 "당연하다. 돌잔치도 동시에 할 것"이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 10월 3일 열린 가수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식에서 부토니에(부케)를 받고 환호 한 사실이 새삼 화제 되며 결혼식에 대한 예언이 힘을 싣는 분위기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