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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는 칼리버스 등 국내 가상 융합 산업을 이끄는 기업 140곳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가상 현실(VR) 안경,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햅틱 장비 등 제품·서비스를 소개한다.
3가지 특화 전시 구역이 별도로 운영되며 증강 현실(AR) 안경, 제스처 인식 밴드, 실감 음향 의자 등 다양한 가상 융합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국민 체험관도 마련된다.
글로벌 콘퍼런스에는 가상 융합 핵심 하드웨어·플랫폼 공급 기업인 대만의 HTC 바이버스, 3D 아바타를 활용한 실시간 상호작용 전문 기업 일본 버추얼캐스트 관계자가 참여해 글로벌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또 우운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이동환 네이버랩스 비전그룹 부문장, 송민석 유니티코리아 대표, 김동규 칼리버스 대표 등이 AI의 진화와 함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상 융합 산업 전략을 제시한다.
csm@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