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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미자가 박나래를 두고 "내 인생의 은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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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끊긴 상황에서 소속사는 공연 참여를 요구했고, 미자는 "거절하자 계약기간을 이유로 위약금(수백만 원대 추정) 을 언급했다"고 말했다. 생계와 계약 압박 속에 다시 무대에 섰지만, 마음은 이미 떠난 상태였다.
그는 "네가 날 세상 밖으로 꺼내줬다. 내 인생에서 (남편을 제외하면) 최고는 너"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