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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표예진이 '모범택시3'로 다시 돌아온 소감과 함께 배우들 간의 '5년차 찐케미'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했다.
또한 표예진은 1년간의 공백기 후 '모범택시'를 만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는 "한 번 길게 쉬어봤더니 되돌리기가 힘들더라. 미래가 막막해서 정말 힘들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나고 '모범택시'를 만나면서 느꼈다. 그동안 쌓인 노력은 사라지지 않는구나. 기다림의 시간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표예진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억울한 피해자들을 대신해 복수를 대행하는 무지개 운수팀의 이야기를 담은 사적 복수극으로 오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