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생' 윤후, 수험생 응원 "노력은 하루 아침 바뀌지 않아, 평소대로 파이팅"

최종수정 2025-11-13 07:02

'美 명문대생' 윤후, 수험생 응원 "노력은 하루 아침 바뀌지 않아, 평…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 재학 중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13일 윤후는 자신의 계정에 "오랜 시간 쌓아온 꾸준한 노력은 하루 아침에 바뀌지 않으니, 평소 실력대로 자신 있게 보여주세요.1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수능 파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과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후는 헬멧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현재와 달리 앳되고 통통한 어린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짧지만 진심 어린 글을 통해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美 명문대생' 윤후, 수험생 응원 "노력은 하루 아침 바뀌지 않아, 평…
윤후는 2006년 결혼한 윤민수의 슬하 1남으로, 아버지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윤후는 밝고 명랑한 성격과 아버지 윤민수와의 다정한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성장한 그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채플힐 캠퍼스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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