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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과일과 야채를 직접 키워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하원미는 온 가족 5명이 함께 장을 보러 간 모습을 공개했다. 카트는 장을 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꽉 찼다. 각자 필요한 것들을 골라 카트에 담기 바빴다. 물건 양이 너무 많아 계산을 할 때 가족이 힘을 합쳐, 물건을 계산대로 옮겨야 했다. 이날 장 본 액수는 500불이었다. 하원미는 "근데 중요한 건 이 500불치가 일주일 치도 안 된다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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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신수는 2004년 하원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누적 연봉은 1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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