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최은경, 체지방률 16.9%인데 "탄수화물만 먹는다"..관리 비결 뭐길래

기사입력 2026-03-03 10:46


'53세' 최은경, 체지방률 16.9%인데 "탄수화물만 먹는다"..관리 …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50대 나이에도 체지방률 16.9%를 유지하는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문만 묻네' 코너에서 이광기는 "몸매 관리를 위해 탄수화물을 극도로 자제한다?"는 소문을 언급했고, 이에 최은경은 "탄수화물만 먹는다. 떡, 빵, 과자 너무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운동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게 아니라 운동은 제가 술도 안마시고 모임도 잘 안나가니까 저에게 약간 힐링 시간이었다. 저 혼자만의"라며 "그리고 운동을 최근에 한게 아니라 아나운서때도 열심히 했다. 그때는 수영을 했고, 어느날 요가를 시작해서 열심히 했고, 그리고 기구운동에 꽂혔다. 그리고 필라테스 하고 줄넘기 잘하고 싶어서 태권도를 했다. 원래 올 1월에 2단을 따러가야하는데 뮤지컬이랑 겹쳐서 연습 못해서 엉망진창이다. 그래서 못가고 있다"라고 밝히며 오랜 시간 다양한 종목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전했다.


'53세' 최은경, 체지방률 16.9%인데 "탄수화물만 먹는다"..관리 …
식습관에 대해서도 자신의 원칙을 분명히 했다. "운동 좋아하고 먹는건 다 먹는다. 야식, 과식, 폭식은 안한다. 근데 종류를 절대 제한하지 않느다. 다 먹는다"라며 극단적인 제한은 두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운동을 2달정도 못했다. 아예 안한게 아니라 그래도 주 4회 해야하는데 2번만 하다 보니 운동량이 확 떨어지긴 하는데 평생 해온게 있으니 근육이 너무 많이 빠지진 않더라"라고 덧붙이며 꾸준함이 만든 체력의 힘을 언급했다.

또 그는 또래들의 건강 고민에 공감하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제 나이에 아프단 사람들이 있는데 저도 아프다. 축구하다 다쳐서 팔꿈치 3년정도 못썼다. 그래도 극복이 된다. 운동을 욕심내면 안된다. 복근 갈라지고 그런걸 하면 안되고 일단 걸어라. 저한테 맨날 '필라테스 할까요, 근력운동할까요' 많이 물어본다. 뭐하러 처음부터 돈 들이냐. 나가서 걸어라. 저는 제일 좋아하는 운동이 남산가는거랑 한강가는거다. 그것만 해도 너무 좋아진다"라고 조언하며, 무리하지 않는 지속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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