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지창욱이 디즈니+ 작품을 연이어 출연하는 점에 소감을 밝혔다.
|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 이후 또 한 번 '조각도시'로 디즈니+와 협업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은 "'최악의 악', '강남 비-사이드'하고 '조각도시'까지, 액션과 장르적인 작품을 디즈니+에서 했다. 배우로 영광스럽다. 투자해 주셔서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감사하다"라며 "저 같은 경우에는 태중이의 시점을 따라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디즈니+와 계속해서 작업하는 소감을 밝혔다.
|
이어 "'조작된 도시'를 리메이크했다기 보다는, 같은 세계관을 확장시킨 것이다. '조각도시'라는 새로운 시리즈를 만들었다는 것이 더 적합한 것 같다. 뭔가 책임감 때문에 했다고 하지만, 같은 작품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캐릭터가 달랐다. 새로운 서사나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를 촬영한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조각도시'는 지난 5일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이후 매주 2개씩 공개되며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는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APAC(아태지역) 및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 이날 한국과 일본 등 APAC 오리지널을 비롯한 일반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이 소개됐다. 이 행사에는 약 100여명의 한국 취재진을 포함, 일본, 미국,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호주, 멕시코, 브라질 등 14개 국가 전세계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SC현장]'조각도시' 지창욱 "계속해서 디즈니+ 작품 출연, 배우로 영…](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54800134954_w.jpg)
![[SC현장]'조각도시' 지창욱 "계속해서 디즈니+ 작품 출연, 배우로 영…](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54800134952_w.jpg)
![[SC현장]'조각도시' 지창욱 "계속해서 디즈니+ 작품 출연, 배우로 영…](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54800134953_w.jpg)
![[SC현장]'조각도시' 지창욱 "계속해서 디즈니+ 작품 출연, 배우로 영…](https://www.sportschosun.com/article/html/2025/11/13/2025111301000854800134951_w.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