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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학창시절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열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다른 목적도 있었다. 장영란은 "아버님이 보물을 모아놨다. 그걸 우리 큰아들(한창)한테 준다더라. 큰아들은 됐다더라. 그래서 '진품명품' 나온 유명한 감정사님 있다. 그분을 모셔서 진짜 비싸면 가져오고 아니면 어떻게 좀"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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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은 "저희 집이 연향동이라고 그 때 당시 떠오르는 신도시였는데 그 집에서 계속 사셨으면 지금 집값이 조금 더 올랐을 텐데. (지금 집은) 순천고랑 되게 가까운 지역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영란은 "우리 아들 조금 더 지라고. 진짜 우리 어머님 맹모삼천지교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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