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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부부싸움 직전 푸는 화해 비법을 공개했다.
박소영과 한윤서도 말투와 존댓말이 결혼 생활의 갈등을 줄이는 방법이라며 적극 공감했다. 박소영은 "편해지면 무심코 명령조 말투가 나온다. 같은 말도 '고기 구워요~'라고 하면 훨씬 부드럽다"고 조언했다. 김지민 역시 "부부라고 해도 타인에게 대하듯 예의를 지키면 싸움이 확 줄어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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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은 "연애도, 결혼도 결국 서로를 배려하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