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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건강을 되찾은 비결을 밝혔다.
한가인은 유혜주에게 "유준이 없으면 낮 시간에는 운동하냐"고 궁금해했고 유혜주는 "운동할 때도 있다. 헬스 PT 받고 유산소할 때는 계단 타기(천국의 계단)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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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주는 "40몇층까지 올라가는 거냐"고 깜짝 놀랐고 한가인은 "저 진짜 몸이 안 좋지 않았냐. 계단 5개 오르면 다리가 후들후들했다. 이제는 40층 끄떡없다. 거뜬하게 간다"고 밝혔다.
한편,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매운 불닭 소스를 처음 먹고 응급실에 실려갔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기립성 저혈압으로 컨디션이 떨어져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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