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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해외에서 겪은 '웃픈' 목욕탕 해프닝을 털어놨다.
한 청취자가 "요즘은 여행 가서 친구를 많이 사귄다"고 하자 박명수는 "요즘 사람들은 언어가 되니까 그렇지, 우리 때는 무서워서 못 했다"며 "공짜 술 준다고 따라가면 안 된다. 조심하라"며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외국 여행을 갈 때마다 로컬 목욕탕을 이용한다"고 전하자 박명수는 자신의 해외 경험을 공개했다.
예상과 전혀 다른 전개에 박명수조차 민망했다는 듯, 스튜디오는 폭소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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