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미국의 영화배우 제시카 알바와 함께 촬영했더 화보를 떠올렸다.
이효리는 촬영 현장에 대해 "나도 말을 하고 싶은데 MC라 말을 못하니까 너무 답답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메이크업 하는 모습을 잘 볼 수 없었다. '자! 다음 준비하세요' 하고 대기실 가서 잤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막 여드름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들, 주름으로 고민하는 40~50대 모델들도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디어를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