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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김정난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쓰러져 위험한 순간을 겪은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쓰러진 직후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혹시 뇌출혈이 있을까봐 CT·엑스레이 검사를 모두 진행했다. 다음 날엔 봉합이 잘 되는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검사 결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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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은 해당 사진과 함께 "난 참 복 받은 사람이다..ㅠㅠ #선물 #옆집친구 #이웃사촌"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주변의 따뜻한 응원과 선물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극적으로 병원에 실려갔던 지 며칠 되지 않은 시점에서 올린 김정난의 이 게시물에는 팬들의 "몸 조심하세요", "건강이 먼저예요", "정말 하늘이 도왔다" 등의 위로와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