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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수용이 촬영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당시 상태는 위중했으며 호흡과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의료진 조치로 호흡과 의식을 회복했으며, 현재는 중환자실에서 안정 상태로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정밀 검사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용은 1991년 KBS 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한 KBS 7기 공채 개그맨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 등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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