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시가·와인 동시에…"이 정도면 영화 장면"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금보라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우아한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금보라는 16일 자신의 SNS에 "시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물은 해변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와인잔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 손에는 시가로 보이는 물건을 가볍게 쥐고 있어 여유로운 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차분한 민트톤 드레스와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짧은 한 단어 "시간"만 남긴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영화 속 한 장면", "멋진 여유",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 "늘 우아하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금보라는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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