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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송지효가 '꼰대 고민'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직원과 통화에서 "식사 어떻게 하실 거예요?"라고 물었지만, 직원이 개별 식사를 선택한 듯하자 송지효는 순간 시무룩해진 목소리로 "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표의 '밥 챙김'이 오히려 부담이 될까 걱정하는 모습이, "꼰대가 되고 싶지 않은 사장님"의 현실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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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지효는 8년간 준비한 속옷 브랜드를 정식 론칭했으며, 최근 한 방송에서 "눈에 띄게 매출이 늘었다. 신제품도 계속 나오고 있다"며 매출 상승세를 직접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