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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자매다방'에 '모범택시3' 무지개 운수가 떴다.
배유람과 장혁진까지 합류해 '무지개 운수' 5인방이 완전체로 모이자 '자매다방'은 스타 손님들로 가득찼다. 정이랑은 "일하시려면 기력이 달리시니까"라며 쌍화탕을 권했고, 휴지 뽑기로 자리 정하는 즉석 미팅이 열리며 폭소가 터졌다. 이어 장혁진의 난타 연주에 맞춰 이수지, 정이랑이 춤판을 벌이며 혼돈의 티타임을 완성했다. 마지막엔 배유람과 장혁진이 '무지개운수'에 입사, 김의성의 "억울하면 모범택시 부르세요" 애드리브에 배유람의 "저 억울해요!" 응수가 더해져 첫 영업은 웃음 속에 마무리됐다.
'SNL 코리아'와 '직장인들'에 이어 토요일 저녁 웃음 바통을 이어받은 '자매다방'. 편안하게 다방을 찾은 스타 손님들과 정성 가득한 손맛 유머로 첫 회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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