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수♥임라라 생후 1달 子, 벌써 또렷 이목구비..."우리 아들 너무 귀여워"

기사입력 2025-11-17 16:35


손민수♥임라라 생후 1달 子, 벌써 또렷 이목구비..."우리 아들 너무 …

손민수♥임라라 생후 1달 子, 벌써 또렷 이목구비..."우리 아들 너무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임라라가 아들을 자랑하며 벌써부터 아들 바보 면모를 뽐냈다.

임라라는 17일 "우리 아들 손강이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달 된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너무 예쁜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카메라에 아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엄마 임라라.

아들은 옅은 미소를 짓거나 가만히 엄마를 응시하는 등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아들은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라라는 "우리 아들 손강이다"면서 "귀엽다. 강이 배냇짓"이라면서 아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손민수♥임라라 생후 1달 子, 벌써 또렷 이목구비..."우리 아들 너무 …
앞서 손민수, 임라라 부부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를 통해 쌍둥이 남매의 이름을 공개했다. 손강, 손단이라고.

성명학적으로 유명하신 교수님으로부터 쌍둥이의 이름을 받았다는 임라라는 "태어나면 좋은 시간 받는 것도 있었는데 심해진 임신 소양증으로 응급 수술을 하게 되면서 못 지켰다. 그래서 마음이 좀 아프다"면서 "그걸 보완해주는 이름을 지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결' 남매로 하려고 했었다. 그런데 강(뚜키)가 결이 처럼 안 생겼다. 강이 처럼 생겼다. '강아'라고 부를 때 훨씬 어울리고, 단이(라키)는 처음 봤을 때부터 진짜 딱 단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라라는 "민수 그 말이 너무 웃겼다. '세상 모든 남자한테 단호하길'이라고 하더라"며 "우리가 되게 우유부단해가지고 애들은 강단 있게 살았으면 좋겠고, 우리한테도 이제 강단이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