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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조민정 기자] 연말 시상식을 앞둔 시점에 돌아온 '모범택시3' 팀이 솔직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024년 '모범택시2'로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 이제훈은 올해 수상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사실 이런 부분을 깊게 생각하진 않았는데 가능하다면 무지개운수 식구들과 감독님이 한 테이블에 앉아 트로피 몇 개를 마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료 배우들이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게 연기해줬다. 그 트로피 중 하나가 제 몫이면 더할 나위 없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모범택시3'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