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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육성으로 듣는 K-노믹스(nomics) 편찬위원회'는 19일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육성으로 듣는 K-노믹스 : 금융 선진화의 비전과 도전' 발간 보고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헌재·권오규 전 경제부총리, 강만수·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 전홍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이원식 한국건설관리연구원장, 홍재문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장 등 9명의 전직 관료가 인터뷰에 참여했다.
1980년대 자본시장 국제화 과정부터 금융실명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1997년과 2008년 두 차례의 대형 금융위기 수습과 키코(KIKO) 사태까지 망라됐다.
이날 발간 보고회에는 박재완 재경회 회장, 조동철 KDI 원장,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노대래 전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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