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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종국이 '잘 빠지는 연애'에서 어장 관리 의심 행동을 보인 출연자에게 날카로운 경고를 던진다.
심야 시간, 잘빼남녀는 첫 운동 미션인 커플 배드민턴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경기 중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예기치 못한 순간들이 이어지며 로맨스 텐션이 급격히 치솟는다. 특히 우승 커플에게는 원하는 상대와의 스페셜 데이트 기회가 주어져 경쟁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
이 과정에서 3MC가 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된 여성 출연자가 등장한다.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그녀에게 "무슨 생각으로 나온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급기야 이수지는 제작진에게 "연락처라도 알려달라"며 직접 진심을 확인하고 싶다는 말을 던진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