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에세이 출간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서도 장영란의 열혈 홍보가 담겼다. '테토녀(테스토스테론녀)'가 된 장영란은 "우리 남편이 할 얘기가 있다더라. 솔직히 말하면 책을 썼다. 홍보 좀 할게. 좋은 댓글 써라"라며 남편 한창을 불렀다.
이에 쭈뼛쭈뼛 나온 한창은 "제가 책을 냈다. 제가 실패를 하지 않았냐. 실패가 끝이 아니라 결국 저를 단단하게 해줬다. 실패를 겪는 분들에게 위로와 큰 도움이 될 수 있게 제가 쓴 책이다. 여러분들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자신의 에세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400평 대 한방병원을 정리하고 6개월간 쉬었던 한창은 최근 홀로 운영할 수 있는 한의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