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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17년만에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손예진은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남편 현빈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라며 놀란 가슴을 부여잡았다.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박지현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신인여우상의 주인공 김도연도 벅찬 감정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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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함께 청룡영화상 역사상 첫 부부 주연상 수상자가 된 손예진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남편과 동료 선후배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에 오른 그녀는 빛나는 청룡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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