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지혜, '인중축소·리프팅' 후 확 달라진 얼굴 "콤플렉스였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인중 축소 수술' 후 확 달라진 얼굴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1일 "요즘 일상. 행복할 일들이 너무 많지. 오늘도 파이팅! 존재 자체로 우린 특별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지혜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방송 출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사진을 찍거나 집에서 육아를 하며 편안한 차림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최근 인중 축소 수술을 받은 이지혜는 확연하게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은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지혜는 수술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인중이 길다는 게 오랜 콤플렉스였다. 인중 길이가 4cm였다. 나이가 들며 더 길어지고, 실리프팅을 했을 때도 '인중 수술을 권한다'는 말을 계속 들으면서 결국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도 이지혜는 "46세가 되니 노화가 뚜렷해져 오랜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라며 얼굴 실 리프팅, 입술 문신을 받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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