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g' 미나 시누이, 못알아보겠네...순식간에 64kg 감량한 근황

기사입력 2025-11-22 14:34


'148kg' 미나 시누이, 못알아보겠네...순식간에 64kg 감량한 근…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다이어트 재도전을 자랑했다.

22일 수지 씨는 "휴"라며 84.9kg 몸무게를 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현재 다이어트에 다시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지 씨는 순조롭게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

박수지 씨는 지난해 류필립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프로젝트' 콘텐츠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최근 함께하는 영상이 중단되며 불화설이 불거졌고, 이후 양측이 "강요나 다툼은 없었다. 오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수지는 장문의 글을 통해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한 언어 이해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불안을 안겨서 미나 언니께 죄송할 뿐이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마시길 바란다.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지 씨는 한때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를 겪으며 체중이 108kg까지 다시 늘어났다.

운동과 식단 등으로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 수지 씨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89kg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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