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새 가족 복돌이에게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복돌이는 박나래의 돌아가신 조부모님이 키우던 진돗개로, 함께 산 지는 두 달 반이 됐다고. 복돌이를 입양한 후 박나래의 집은 복돌이의 용품으로 넘쳤고 1층은 복돌이만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박나래는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루틴이 일절 없었는데 복돌이를 만난 후 아침마다 해야 할 일이 생겼다. 루틴화가 됐고 안정감이 생겼다. 나를 언제나 믿어줄 것 같은 친구가 생긴 기분이다. 할아버지, 할머니한테 잘 살고 있는 걸 보여주자"라며 복돌이와의 삶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