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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김정난이 이마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이어 "내가 이제 55세다. 50대 중반을 기념해 바디 프로필은 절대 안 되니까 얼굴 프로필이라도 찍으려고 한다"라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김정난은 언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냐는 듯 프로답게 촬영에 임했고, 스태프는 "컨디션이 안 좋은 게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라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다음 촬영을 위해 단장 중인 김정난을 보며 "언니 이마 언니 것 맞아요?"라고 물었고 김정난은 "내 거지"라며 적당히 매끈하고 볼록한 자신의 이마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