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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만능 아티스트 이미주가 AOMG에서 새로운 시작에 나선다.
이미주는 지난 2014년 러블리즈 메인댄서로 데뷔 후 팀 활동과 개인 활동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서도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가요계를 넘어 대중문화 전반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특히 매력적인 비주얼과 친화력, 솔직함이 이미주의 독보적인 캐릭터성으로 탄생해 많은 방송에서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AOMG는 글로벌 보이그룹 GOT7(갓세븐) 멤버이자 올라운드 솔로 아티스트 유겸,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레전드 '코리안 좀비' 정찬성, MBC 방송연예대상, 올해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자 예능인상 수상에 빛나는 기안84 등 다양한 분야의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올해 힙합 혼성 그룹 SIKKOO(식구, 200(이백)·요시·구민재)를 영입하고, 창사 이래 첫 걸크루 론칭을 발표하는 등 신선한 라인업도 예고하고 있다.
이미주는 자신만의 끼와 개성으로 AOMG 2.0 리브랜딩 'Make It New' 프로젝트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미주와 AOMG의 새로운 도전이 만나 터뜨릴 시너지에 기대가 높아진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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