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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송건희(28)가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다.
1997년생 만 28세인 송건희는 지난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 캐슬', '열여덟의 순간', '조립식 가족', '악연'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5월 종영한 변우석, 김혜윤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송건희는 '선재 업고 튀어' 서브남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아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었고 팬들과의 직접 교류하는 '버블'을 시작했다. ENA '시골에 간 도시 Z'를 통해 관찰 예능에도 진출, 연기자가 아닌 사람 송건희의 모습을 보여주며 영역을 ?좡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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