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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홍진경이 떡잎부터 남달랐던 모델 후배 한혜진의 신인 시절을 폭로한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개모델 3인방 조합에 옥탑방 내에서는 포즈 요청이 쇄도했는데. 한때 패션쇼를 주름잡았던 개모델 3인방(홍진경, 한혜진, 주우재)의 모델 포스 넘치는 옥탑방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
한편, 주우재는 카리스마 넘쳤던 모델 선배 한혜진의 무용담을 펼친다. 한혜진이 모델 대기 공간에 의자를 요청한 덕에 모델들이 의자에 앉아서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것.
이어 홍진경은 신인시절부터 남달랐던 한혜진과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홍진경은 "캐나다에서 열린 패션쇼 행사 후 한국인 모델들이 다함께 나이아가라 폭포 투어를 가게 됐다"라며 모델 막내였던 한혜진과 만난 날을 회상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내리지 않고 버스 좌석 아래에 숨어있던 홍진경은 자신과 같이 버스 밑바닥에 숨어있던 한혜진을 발견하게 됐다고.
당시 모델계 대선배였던 홍진경과 눈이 마주친 한혜진은 식은땀이 줄줄 날 정도였다는데. 숨어있던 막내 한혜진을 본 선배 홍진경은 어떤 말을 했을지.
나이아가라행 버스에서 생긴 일은 이번 주 목요일(27일) 오후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