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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딸을 위해 직접 나섰다.
곧 중요한 연주를 앞두고 있는 딸을 위해 이하정은 "힘내라 무한반복 중"이라며 힘들어 하는 딸에 애틋한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정준호는 "본집은 서울 대치동에 있고, 여기는 골프장 안에 있는 단독주택"이라며 "결혼을 늦게 해서 첫째 아들이 초5, 둘째 딸이 6세다. 내년 말 정도부터는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로 다녀야 되기 때문에 미리 집을 지었다. 애들 공부시키려고 지어놨다"고 설명했다.
정준호가 설계에 직접 참여했다는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통창으로 바라보는 골프장 뷰가 최고의 장점이라고. 그는 "일반 집이라기보다는 사업장이라고 봐야 된다. 손님 많이 오는 것 때문에 미국식으로 설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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