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까지 잠을 자거나 수영과 요가를 하고 춤을 추는 등 온전히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힐링 중인 홍진경. 이때 음악에 맞춰 숨겨왔던 남다른 춤 실력을 자랑 중인 홍진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수영복을 입거나 민소매 의상을 착용한 채 완벽한 휴가룩을 선보이고 있는 홍진경은 이 과정에서 놀랍도록 깡마른 몸매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달 2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 이 과정에서 "얼마 전에 몸무게 앞자리 '4'를 한번 봤다. 근데 '4'를 봤을 때는 진짜 몰골이 좀 아파보이더라"며 "'12세부터 60세가 다 보인다'는 댓글이 달린 적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 결혼해 결혼 7년 만인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았으나, 결혼 22년 만인 지난 8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