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딸 맞아?"…엄마도 놀랄 상탈 파격 화보 "금가루 부족했다"

최종수정 2025-12-01 23:02

"이경실 딸 맞아?"…엄마도 놀랄 상탈 파격 화보 "금가루 부족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상의 탈의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손수아는 자신의 계정에 세미 누드를 연상케 하는 글리터 범벅의 상의 탈의 모습을 공개했다.

금가루를 묻히고 중요 부위를 가리면서 절제된 동작으로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경실 딸 맞아?"…엄마도 놀랄 상탈 파격 화보 "금가루 부족했다"
지인들은 "멋있다"고 입을 모으며 응원했고, 한 지인이 "수아야 금가루가 모자랐나봐"라고 지적하자 손수아는 "그러게"라고 웃음으로 동조하기도 했다.

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스쿨을 졸업한 그는 요크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한편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손수아는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이기도 한 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과 함께 출연했다.

손수아는 경제적인 자립을 하기 전에 혼전임신으로 가정을 가진 철 없는 남동생과는 달리 독립적이고 자상한 딸의 모습으로 엄마 이경실을 다독여 주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