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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김연아, 유재석, 오타니 쇼헤이, 방탄소년단…. 저자는 "냉정한 프로의 세계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스타들과 그렇지 못한 스타들에게는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고, 성공한 프로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화두를 던진다.
프로로 데뷔하기 전과 후를 기준으로 1부에서는 멋진 프로가 되기 위한 '교양', 2부에는 현명한 프로가 되기 위한 '기술'을 알려 준다. 1부에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짜는 법과 같은 생활 가이드는 물론 준법정신, 팀워크 정신처럼 프로로서 반드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등이 담겨 있다.
2부에는 매니지먼트사를 확인하는 법, 안전하게 계약서 쓰는 법 등 사회 초년생이 자신을 지키며 꿈을 이루기 위한 최소한의 필수 정보와 슬럼프 극복하는 법, 소셜 미디어 현명하게 활용하는 법처럼 어엿한 프로로 살아남기 위한 실전 노하우를 상세히 안내했다.
스무 꼭지의 도입 글에는 각각 기사문 형식의 짤막한 사례 글이 들어 있다.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기자의 전문성이 느껴진다. 저자가 취재했던 실제 청소년들의 사연을 담아 독자와 밀착된 현장감을 느끼게 한다. 독자들은 평소 고민했던, 그러나 쉽사리 조언이나 방법을 찾을 수 없던 내용을 찾아보며 자신의 꿈을 보다 현실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김연아 소속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의 구동회 대표는 "경기에서 상대방을 이기는 전략, 재능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는 기술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있다. 하지만 훌륭한 선수가 되는 법, 사랑받는 연예인이 되는 법을 배우기란 쉽지 않다"며 "그래서 이 책이 더욱 반갑다. 프로의 세계의 입장하기 전, 막연하고 불안한 마음이 가득한 청소년에게 미리 준비하고 익혀야 할 실전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많은 스타플레이어를 가까이에서 지켜봐 왔기에 20가지 기술들이 큰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